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3·24일 양일간 두류공원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1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서 청소년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주최로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구·군 자원봉사센터, 광역/기업자원봉사협의체가 공동주관해 열렸다. 올해 처음 교육청과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 청소년 재능나눔 부스는 '교육복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사랑, 나눔, 행복'이라는 주제로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11개 초·중학교의 학생과 교육(상담)복지사 1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재능나눔 부스는 세 가지로 나뉘어 마련됐다. 이 가운데 '사랑마당'에서는 우드팬시로 사랑의 머리끈 만들기와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 '나눔마당'에서는 손 건강 마사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얼굴 캐리커쳐 그리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행복마당'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행복 사탕 만들기'도 했다. 또 대구지역 초, 중학교 '교복우' 사업학교(332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활동 등을 소개하고 교복우 사업 안내자료도 전시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재능나눔 부스와 함께하는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특기적성계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돼 청소년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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