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산장학재단(이사장 신일희)이 지난달 28일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경제사정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예원(계성고) 학생 등 고등학생 25명, 한수빈(계명문화대) 학생 등 대학생 63명, 총 88명에게 1억28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재)동산장학재단은 동산 신태식 박사의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3년 6월 신일희 박사(현 계명대 총장)가 설립됐다. 75억 원의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재)동산장학재단은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학술 진흥을 위해 각종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급하며 다양한 학술 자선사업도 함께 수행해 오고 있다. 2016년 10월 현재 2300여명의 학생들이게 23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날 신일희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 개개인의 노력과 가능성을 믿고 수여하는 것"이라며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서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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