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 국회의원) 주요당직자 40여명이 지난 8일 오전 태풍 차바의 수해지역인 울산 중구 우정시장과 구역전시장 인근 상가와 주택가를 찾아 수해복구지원 자원봉사를 했다. 대구시당 최재훈 대변인(대구시의원)은 "당직자들이 솔선수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며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새누리당 대구시당여성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단합대회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주 서천고수부지를 찾아 쓰레기청소 자원봉사로 대체했다. 봉사활동에는 박종필 여성위원장, 여성위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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