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19일 성취관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경진대회는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통해 간호학과에서는 재학생의 임상실무현장에서의 경험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창의적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천혜정 외 3명 'URIN IN THE TRAP'이 작품성, 응용성, 창의성, 협동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했다. 간호학과 차미연 학과장은 "우리 위덕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능력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간호학과 창의적 사고 함양을 위해 교과과목 및 비교과 과정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아울러 학교에서도 전폭적으로 응원과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