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바다를 통한 문명교류전'을 주제로 내년 11월초 베트남 호찌민시에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오피니언리더 중앙자문회의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약 1년 앞둔 시점에서 문화계, 학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전문가들에게 행사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행사의 성공을 위한 조언과 자문을 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자문회의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국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다.  외부 참석자로는 뀬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뀬김형오 前 국회의장 뀬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뀬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뀬이배용 통일교육위원중앙협의회 의장 뀬김정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뀬신일희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공동의장 뀬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 뀬박한용 前 포스코 사장 뀬유인선 前 서울대 교수 뀬이희연 화산이씨 종친회 명예회장 뀬서만석 한국-베트남협회장 뀬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 뀬이영희 메종드 대표 뀬윤범모 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 뀬김기정 2016 전국체전 연출감독 뀬엄기백 前 경주예술의전당 관장 뀬홍종경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 뀬손상원 정동극장장 뀬최철기 페르소나 대표 뀬서정림 Lim-AMC 대표 뀬김승준 수원대 호텔관광학부 교수 등이 논의를 갖는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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