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최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한방스포츠의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졸업생 연계 진로 및 취업 멘토링을 가졌다. 현재 대구시청 여자핸드볼 팀 선수트레이너로 활동중인 양설아(한방스포츠의학과 08학번)졸업생을 초청해 '선수트레이너로서의 현장 경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양설아 트레이너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자신이 학창시절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AT(선수트레이너)분야에서 직접 체험한 현장 경험담을 위주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양설아 트레이너는 "후배들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선수트레이너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주 학교에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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