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정병택 부의장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6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서울시 공덕공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친환경대상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친환경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발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의 2,900여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환경 분야 의정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1998년에 설립된 법인으로, 건강주택, 실내공기, 녹색생활 등 국민생활환경 문제와 물, 환경보전, 환경에너지, 녹색구매, 지속가능경영 등 국가녹색발전과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해 정보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대안단체이다. 이날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정병택 부의장은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욕구 불만에 대해 끊임없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처리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병택 부의장은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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