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지방차원의 다각적인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고자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실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런 현상은 산업 전반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또 경북도의 경우 출산율이 1.47명으로서 인구 감소에 따라 앞으로 일부 시군은 존폐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또한, 경북도내의 현재 노인 인구 비율이 17.7%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20년경 '초고령사회' 로 진입은 물론 앞으로 부양부담 증가, 사회복지비 증가 등의 문제가 예상되며, 나아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세대 간 갈등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따라서 경북도의회는 지방차원에서의 출산율 회복과 고령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제도개선과 대책을 강구할 목적으로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경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는 한혜련(영천) 위원장, 김정숙(비례) 부위원장과 김인중(비례), 김지식(구미), 남천희(영양), 박성만(영주), 배영애(비례), 이영식(안동), 최태림(의성)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한혜련(영천) 위원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빠르게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이 많은 경북도의 경우 더 심각한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며 "이제는 이 문제에 대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방차원의 제도개선과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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