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지난 8일 대학 본관 시청각실에서 '계명문화 독서리더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이 대학은 학생들의 교양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15년 동안 이 상을 주어왔다. 장학생 선발은 2016학년도 2학기 동안 도서대출권 수, 서평작성, 전자도서관 이용 실적, 독서토론클럽 참여, 희망도서 신청, UCC 등을 평가해 우수 이용자 52명을 선발,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가운데 경찰행정과 김지연(18 ·학년) 학생은 무려 295권의 도서대출실적과 독서후기공모, e러닝, UCC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학금 20만원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명호 총장은 시상식에서 "책 안에는 지식을 가진 사람의 경험이 녹아 있는 지혜가 담겨져 있다"며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지혜을 키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