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락(경주·사진)경북도의원이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의 수상은 최근 심각한 9·12 경주지역 지진피해를 입은 문화재에 대한 긴급 보수 및 경주지역은 물론 경북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되고 있다. 또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리적인 화법을 구사한 송곳질문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많은 질타와 대안을 제시한 것도 주요한 공로로 작용했다. 한편, 이진락 의원은 "이번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정겹게 소통하며, 가슴으로 대화하는 소탈하고 따뜻한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서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