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청(교육장 남교희)은 '2016년 사랑의 PC지킴이' 현장지원을 경북도교육정보센터 현장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약 13대의 저소득층 자녀 가정의 고장난 PC를 수거해 무상 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PC지킴이'는 저소득층자녀 정보화 지원 대상자 중 가정에서 PC 사용이 어렵거나 고장이 난 경우, 가정에서 학교를 통해 교육청으로 수리 신청을 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거나,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의성교육청에서 수거 한 후 OS 재설치, S/W 및 H/W 점검, 고장 부품 교체,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다시 가정에 설치 해 주는 사업이다. 박진우 행정지원과장 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정이 좀 더 많은 정보화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인터넷 학습 환경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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