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직원들이 모범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잇따라 받았다.  ACE사업단 이충훈 팀장은 최근 ACE사업(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팀장은 지난 2010년부터 ACE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6행복교육박람회에서 ACE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긍정적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산정보팀 직원 박상수 씨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씨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연계한 '한이음 IT 멘토링'사업을 수행하며 ICT 전문인력 양성에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기획예산팀 직원 정순성 씨는 최근 고등교육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에 앞서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예비군연대는 2016년 직장 예비군연대 정기 감사에서 우수부대로 선정돼 최근 육군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지난 연말의 잇따른 수상에 힘을 받아 올 한 해도 더욱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좋아했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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