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얌전하다가도 운전대만 잡으면 경쟁하는 사람들이 있다, "운전대만 잡으면 그 사람 성격이 나온다"라는 옛말과 같은 의미일 것이다. 난폭·보복운전은 잘못된 운전습관이 상대 운전자에게 오해를 일으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실제 한 조사에서 난폭·보복운전 가해 경험 운전자 10명중 8명은 상대방이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였다면 난폭·보복운전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대답한바 있다. 즉 미안하다는 표시, 비상 깜박이를 켠다거나, 손을 흔들어 미안하다는 행동 등 배려하는 자세가 난폭·보복운전을 줄어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19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교통안전을 확보하여 평온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난폭·보복운전 등 차폭(車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상대방의 난폭운전에 화가나 보복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사고 위험성을 키우는 행동이다. 스스로 섣부른 행동보다는 경찰에 공익신고를 해주길 바란다. 신고방법은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나 스마트 폰으로 해당 사항에 대해 촬영한 뒤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을 통하여 신고를 하면 된다.  난폭운전 근절을 위하여 경찰의 집중 단속과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공익신고도 중요하지만 운전 중 미안할 때 비상 깜빡이를 켜거나, 손을 흔들어 미안하다는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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