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돌봄 시설인 경산남천지역아동센터(대표 권팔식)는 지난 25일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사과 35박스(1박스 10kg)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도와 달라며 이를 드림스타트에 후원해 드림스타트 대상가구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전달했다. 권팔식 대표는 "약소하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곳에 쓰여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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