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어린이집이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이 어린이집은 연면적 1685㎡, 지상 3층 규모로, 보육 정원은 170명이다. 이용 대상은 1세부터 5세까지 자녀가 있는 교직원 및 학생(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대학구성원이 육아에 구애받지 않고 연구 및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 내 보육시설 마련을 위해 대학 본부와 여교수회, 교수회 양성평등위원회가 주축이 돼 어린이집 개원을 추진해왔다.  개원식에서 김상동 총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조건으로 '직장 어린이집'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집 개원은 대학 구성원들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영·유아기의 올바른 교육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선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우수한 유아교육의 모델을 제시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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