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시행한 2017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카이스트가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왕좌를 차지했던 포스텍(포항공대)은 3위로 밀려났다. 올해 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1위는 싱가포르 국립대, 2위는 중국 베이징대, 3위는 칭화대, 4위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5위는 홍콩대였다. 국내에서는 카이스트(8위), 서울대(9위), 포스텍(포항공대·10위)등 3개 대학들이 아시아 대학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이 아시아 100대 대학에 가장 많은 24개 대학의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서강대와 세종대의 진입으로 총 15곳이 100위 안에 올랐다. 일본은 한국보다 적은 12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이어 대만이 9곳, 인도가 8곳, 터키와 홍콩이 각 6곳, 이스라엘이 5곳,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각 3곳을 100위 안에 올렸다. THE는 평가대상 국가를 지난해 22개국에서 올해 24개국으로 확대했다. 평가항목은 뀬논문당 피인용수 뀬산업체 연구수입 뀬연구실적 뀬교육여건 뀬국제화 수준 등 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