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연수원이 학부모와 시민들의 외국어 회화 능력을 키우고자 대구시내 학부모 및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8일부터 올해 상반기 ‘학부모·시민 多국어 회화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초급 영어 ▲중급 영어 ▲초급 중국어 ▲초급 일본어 등 4개 반(각 15명)이 개설되며 각 나라의 문화소개와 함께 여행에 관련된 생활회화 중심으로 운영된다.강좌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교육연수원 글로벌스테이션 홈페이지(http://gstation.dggec.kr/)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다.대구교육연수원 한원경 원장은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多국어 회화 강좌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실용 외국어 회화 능력을 함양해 시민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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