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연수원이 초등 신규 임용 교사와 교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가진다.이번 연수는 올해 발령을 받은 초등 신규 교사를 위주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15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수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사제동행활동, 현장체험학습 등에서 안전요원 역할을 하는 교사들의 안전 분야 전문성을 기르는데 목적을 뒀다.연수 방법은 강의와 이론에서 벗어나 사전에 수련활동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텐트 설치, 야영 안전사고 예방 지도, 화기 안전과 취사 실습, 안전한 놀이 지도와 조난 시 대처 및 응급처치를 위한 산악안전 트레킹 등 교사들이 실제 여러 체험학습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특히 신규 교사의 경우 수련활동 중 겪을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처하는 경험이 부족해 자칫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사제동행 활동이나 현장체험학습에서 안전요원으로서의 기본 자질과 소양을 함양한다.대구교육연수원 한원경 원장은 “학생들의 수련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의 현장대처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와 교감들이 현장체험학습에서 안전요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