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8일 '2017년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선정기업 18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신규 선정기업 18개사 대표자 및 실무자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글로벌강소기업 지원정책 활용방안과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 사업은 매출액 100~1000억원 미만 중소기업 중 수출역량, 매출성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해 2년간 최대 6억원의 R&D 자금과 4년간 최대 2억원의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글로벌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또 대구시와 경북도는 기업당 2000만원을 지원하는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판로, 기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대구·경북지역 유효 글로벌강소기업은 올해 신규 선정된 18개 업체를 포함해 총 61개사가 지정돼 있다. 김문환 청장은 "글로벌강소기업은 수출 성장 가능성을 검증 받은 기업이기에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지역 수출을 견인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