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5일 전력설비 예방진단 전문사인 유성계전과 미래형 IoT 기반 전력신기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자체 개발한 미래형 IoT 기반 진단신기술이 적용된 '변전소 주변압기 부싱 상시진단 시스템'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사항에 관한 것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개선사항 및 기술 고도화 연구릍 위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향후 한전과 유성계전은 예방진단 분야 기술 특허이전(한전→유성계전)을 시행할 예정이며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전력진단기술분야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이를 토대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전력분야에 적용해 해외시장에 진출해 에너지신산업 성공사례 창출 및 시장확산을 적극 주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직접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변전소 주변압기 부싱 상시진단 시스템'은 변전소에 설치된 154, 345, 765kV급 주변압기를 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IoT기술을 활용, 누설전류와 부싱전압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Big-Data를 기반으로 설비상태와 잔존수명을 분석함으로써 고장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