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천지 만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지난 주에 이야기 나누었듯이 하나님은 창조 전에 하나님의 마음 안에 우리가 있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 이미 우리가 있었다. 그 하나님이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천지가 만들어 지기 전에 그리스도가 있었고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있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을 창조를 통해 나타내셨다. 음악가는 음악을 통해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시인은 시를 통해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화가는 그림을 통해 자기 마음을 표현한다. 하나님은 음악가나 화가나 시인이 아닌 천지창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담으셨다. 하나님이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다. 다섯째 날에 공중의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다. 성경에서 4 라는 숫자는 고난을 나타낸다. 성경에서 고난을 나타낼 때는 항상 4를 쓴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간 금식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의 길을 걸었다. 성경에서 은혜를 나타낼 때는 5를 썼다. 은혜는 댓가없이 값없이 주는 것을 은혜라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은혜를 나타낼 때 5 라는 숫자를 썼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했다. 오순절 날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은 노력을 해서가 아니라 선물로 성령을 받았다. 6은 인간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6일 째 짐승과 사람을 지으셨다. 인간을 나타낼 땐 항상 6을 썼다. 7은 완전 수, 안식을 나타낸다. 그런데 다섯째 날을 나타낼 땐 5 즉, 은혜를 나타내고 있다.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는 그리스도인을 말하고 교회를 말한다. 교회는 은혜로 되어진다.하나님의 교회에 우리는 들어갈 수 없는 더러운 자들이다. 더러운 죄인이 어떻게 거룩한 교회에 들어갈 수있는가? 에베소서에는 은혜로 되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살려셨도다. 2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3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는 옛날의 우리의 모양이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를 살리셨고 하늘에 앉히셨다고 말하고 있다. 진노의 자녀가 어떻게 하늘에 앉게 되느냐… 어떻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예수와 함께 앉을 수가 있느냐… 진노를 당하고 멸망을 당해야 할 그들이 하늘나라에 앉을 수 있느냐? 그것은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 진다는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돼지 우리에서 쥐엄열매도 못 먹던 탕자가 어떻게 아버지집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돼지 우리에서 있던 탕자가 아버지의 유업을 잇는 것은 아들의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다. 예수님이 성전에 올라가실 때 양문 곁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었고 그 곳에 행각이 다섯이 있었다. 왜 행각이 다섯이 있었는가? 그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는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관심이 없었다.그들은 천사가 와서 물을 동하게 할 때 먼저 들어가는 자는 낫게 된다는 그 말을 믿고 있었다. 물이 동한 후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자는 낫게 된다는 것은 은혜가 아닌 능력을 믿는 자들이 연못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자기의 능력으로 될 수 없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온 자들은 능력도 방법도 그 무엇으로도 될 수없는자들이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온 자들은 아무도 없고 오직 38년된 병자 한 사람 뿐이었다는 것이다. 왜 38년 된 병자만 예수님께 나아왔는가?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하고 물었을 때 그는 뭐라고 말을 했는가? "연못의 물이 동할 때 연못에 들어가고자 하나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이 38년 된 병자는 확실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다.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은, 이 땅에 오실 때에 능력을 가진자를 찾으러 오신게 아니라 은혜를 베풀어 주시러 오셨기 때문에 이 병자를 만나주실 수 가 있었던 것이다. 교회는 이렇게 만들어 진다. 창1장20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물고기와 새는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다. 갈라디아서 5장4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자로다 열심히 전도하고 기도하고 죄를 짓지 않을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니고 행위라고 하는 것이다. 은혜를 입을려고 한다면 그것은 38년된 병자처럼 아무것도 할 없는자라야 한다.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것을 이해를 하는가? 아직도 노력해서 복을 받을려고 하는가? 베데스다 연못 가에 그 많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복을 받지 못했다. 자기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38년된 병자가 은혜를 입고 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