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북한은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고, 미국은 대통령 트럼프의 난해한 언행이 전 세계를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불과 며칠 전에 정권이 이양되었고 현재 지난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사드를 핑계로 우리에게 경제적,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돌파구의 하나로 호치민시와 새로운 MOU를 체결하고 있고, 경상북도와 경주시에서는 엑스포(사무총장 이동우)를 중심으로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스럽다. 지난 20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행사를의 시작으로 경주 엑스포 광장에서 이루어진 공연은 호찌민시의 연꽃 춤, 베트남 가수의 홀로 아리랑'열창, 아오자이 패션쇼, 전통 무술공연, 서커스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엑스포 문화센터에는 740석 좌석뿐만 아니라 복도, 계단까지 관람객들로 가득 메웠으며 공연장 외부의 모니터를 통해 행사를 관람한 시민들까지 1,500이상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응웬탄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의 직접 방문하여 행사 성공을 위한 소통과 공감대를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었고 "호찌민-경주엑스포를 통해 문화 교류를 넘어 경제와 학문 등 다방면으로 협력과 화합의 길을 함께 가며 아시아 국가들과 공동 번영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하여 신뢰성이 더욱 증진되었다. 중국은 사드를 앞세워 우리에게 경제 보복을 가하고 있다. 지난 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중국과 우리는 이제 친구에서 친척으로 격상되었다고 하면서 우호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사드 때문에 친척을 죽이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이것은 지난 날 맺은 친척은 오간데도 없고, 나라가 크고 힘이 좀 있다고 해서 얕보는 치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중국의 시장이 좋다하지만 앞으로의 사드가 존속하는 한 한국에 비협조적일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나라와 교류를 빨리 서둘러야만 한다 유럽이나 인도, 멕시코, 브라질 등과도 상대하여 교역을 맺어야 하겠지만 가까이 베트남 같은 나라도 좋을 듯하다. 베트남은 수도는 하노이며, 국민의 대부분이 베트남 족으로 80%가 불교를 믿는다. 중국, 라오스·캄보디아, 타이 만, 통킹 만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인구과밀 국가 중 하나다. 북부는 아열대성 기후이고 남부는 열대 온순 기후이다. 호치민시는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가장 큰 도시. 옛 이름은 사이공[西貢]이다. 이번 엑스포는'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개최된다. 호찌민-경주 엑스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진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통과 문화, 경제가 하나 되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펼쳐질 것으로 확신한다. 반면 우리는 호찌민 시청 광장을 중심으로 25일 동안 K-POP, 뮤지컬 플라잉 공연, 패션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산업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각국 서로 문화를 통하여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 이를 통하여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문화 교류를 넘어 여러 다방면으로 협력과 소통의 길을 여는 주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아시아 국가들과 공동번영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더욱이 학술 교류의 하나로 한국 문학의 대표성을 가진 동리목월의 업적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지면 또 하나의 비젼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