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지난 26일 지하철 2호선 내당역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주영 지사장을 비롯, 대구서부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청렴한 KOSHA, 안전한 일터'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이주영 지사장은 "청렴한 자세가 산재예방 업무에 있어 가장 기본이다"며 "대구서부지사는 친절과 감동으로 산재예방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재해 감소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