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지난 2일 외교부 시니어공공외교단이 대구가톨릭대 외국인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을 관람하고 교촌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체험하는 한국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니어공공외교단'은 외국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사회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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