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북대학교 육영회(회장 김학배)는 지난 2일 발전기금 1천4백만원을 경북대학교에 전달했다.  재경 경북대 동문들로 구성된 재경 경북대 육영회는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총 6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재경경북대육영회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취업 준비 중인 4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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