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판로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벤처나라 두드림, 이야기쇼’ 간담회를 가졌다.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조달청은 벤처나라 입점을 통해 매출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도 늘어난 우수기업을 초청해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정양호 조달청장은 “새 정부의 역점 추진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술력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경제환경이 긴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기업들이 연간 110조원대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발품삼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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