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2017 Intertextile Pavilion Shenzhen(2017 심천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전)'에 대구섬유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심천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은 3만스퀘어미터 규모로 마련되며 700여개사에 총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섬유박람회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대구섬유관은 대구지역 기업 16개사로 구성됐으며 이들 기업은 심천 국제섬유전을 통해 중국 섬유시장과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대구 섬유소재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대구경북섬유연합회 관계자는 "세계 섬유 트렌드가 신소재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신기술과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지역 우수 제조 기업이 많다"며 "연합회는 지역의 섬유연구기관과 협력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심천 국제섬유전에는 지역 기업 17개사가 참가해 983만달러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486만2000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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