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13일 오후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이날 안전점검은 경북 영천시 소재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제11공구 공사현장(시공사 (주)포스코건설)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지난해 전국의 철도·궤도 신설 공사현장에서 16명이 사고로 다치고 그 중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양 기관은 철도 신설 공사현장의 산업재해발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복선전철 노반건설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벌였다.이날 참석자들은 개인보호구의 철저한 착용을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기초안전수칙을 준수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 할 것을 결의했다.특히 사업장 자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표어 경진대회 및 포상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통해 지반침하의 이상징후 여부 확인, 강풍에 의한 타워크레인·외부비계 등의 안전조치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