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아트리움 광장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하는 대구·경북 지역 마케팅의 하나로 '대프리카 캠페인 시즌3'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2층 아트리움 광장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하는 대구·경북 지역 마케팅의 하나로 '대프리카 캠페인 시즌3'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진행 중인 대프리카 캠페인은 '대구의 무더위를 상품으로 만들다'라는 발상에서 기안해 시작됐으며 영 편집 전문샵 '언더라이즈' 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여성 전용 오버핏 반팔 3부 바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