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일 고려대학교(안암캠퍼스) 인촌기념관에서 2017년 제8기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와 멘티 팀장 대상 워크숍(Korment Workshop) 행사를 가졌다. 이번 코멘트 워크숍에는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과 김대호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 박찬영 (전)한샘 부사장, 김영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안택호 안동문화방송 대표이사, 기동환 핵심인재평생 교육원 원장 등 대기업 CEO, 석학, 사회 각 분야 리더로 구성된 멘토 378명과 대학생 멘티 팀장 378명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사업의 멘토는 사회 지도층 인사 중 엄격한 경력 심사 및 멘토링 기획/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된 인사들이다. 특히 재단은 2017년을 기점으로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 분산형 멘토링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전국 멘토링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도권 멘토 233명 및 비수도권 멘토 145명(전년대비 122명 증가)을 위촉,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코멘트 워크숍에서 2017년 선정된 8기 멘토링 활동 팀의 자부심과 활동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 제8기 신규 멘토의 위촉식을 비롯해 대표 멘토, 멘티의 선서, 지난해 제7기 우수활동 사례 시상 및 발표를 통해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 멘티의 자부심을 한껏 높였다.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재단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멘토링 활동 지원 및 지역별, 분야별 사회지도층 인사를 발굴하고 비수도권 지역 소재 대학생의 참여 확대로 국내 최고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제8기 멘토들은 연말까지 멘티들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시로 연락하는 등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젊은 대학생들과 공유할 예정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