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이 지난 6월 29일 청도군과 '추억의 시간여행'과 '청도와서 웃자' 지역여행 프로그램을 계약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  '추억의 시간여행' 프로그램은 60~70년대 근대 역사와 조선시대 우리 조상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청도와서 웃자'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 코미디타운과 소싸움 경기까지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 내 여행상품서비스 상품은 ▲청도군의 '추억의 시간여행' ▲영천시 '와인투어'와 '승마체험' ▲대구시 중구 '근대로의 여행' ▲동화사와 심원사의 '템플스테이' ▲성주군 '별고을 시간여행' ▲칠곡군 '호국평화체험서비스' 가 등록돼 있다.  류재일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여행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소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여행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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