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원이 네팔 공무원 대상으로 선진농업기술 연수를 2회차로 실시하고 있다. 1차는 고위급공무원 10명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했으며 2차는 농업공무원 19명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을 받아 네팔 정부의 ‘중소농 소득증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네팔 농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문경 농업기술센터과 대구약령시, 상주 삼백라이스센터 공장 등을 견학했다. 또 경북대학교와 국제협력개발사업으로 그린하우스 스마트팜 사업, 경북형 6차 산업모델 적용사업, 네팔 산악지대에 적용가능한 4차 산업인 드론사업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단장인 딜라 람 반다리 네팔 농업개발부 국장은 “빠른 시간에 큰 발전을 이룬 한국 농업의 눈부신 성과와 선진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네팔과 경북대학교의 협력관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원은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과 식량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농업공무원 및 농업관계자들을 초청해서 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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