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더바디샵 매장이 향긋한 향이 나는 '데오도란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이 오면 뜨거운 햇살에 의해 흐르는 땀냄새와 불쾌감이 상대방에게도 전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오도란트는 살균작용이 있어 땀 냄새나 세균 번식을 억제시켜 향긋한 향이 난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데오도란트'는 롤온 타입으로 사용 부위에 문지르면 공 모양 어플리케이터가 돌아가며 내용물이 조금씩 나온다. 또 액상 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뽀송뽀송해 인기가 많다. 특히 더바디샵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동물 실험을 일절 거치지 않은 제품만을 선보인다.  화이트 머스크데오도란트의머스크는 사향노루의 생식선에서 분비되는 향료를 뜻하지만, 사향 노루에 직접적인 해가 없이 최초의 인공 사향으로 완성해 고객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가격은 50ml 1만5천원에 판매한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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