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984년생이며 올해 33살이다. 우리는 김정은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나오는 정신 이상자로 분류한다. 그의 성격은 포악하여 눈에 거슬리는 자는 모조리 처단(사형)시킨다. 그의 체제를 확고하게 한 고모부 장성택도 눈의 가시가 되자 처단했다. 김정은의 성격을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럭비공과 같다. 떨어지면 어디로 뛸지 방향을 잡 수 없다. 이런 김정은이가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해 미국 본토의 폭격도 가능해 졌다. 이제 그는 두려울 것이 없는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적 존재가 된 것이다. 이런 김정은에게 한국은 대화와 유화의 손길로 김정은을 유혹하고 있지만, 김정은은 일언에 거절한다. 아마 김정은의 생각은 한국을 한국으로 보지 않고 자신의 손바닥 속의 한 마리 고기정도로 생각한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창자를 터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한국의 국방력은 미국에 의존한다. 미국이 없다면 한국은 벌써 김정은의 먹이 감이 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1949년 미군이 철수하자 김일성이 6·25한국전쟁을, 월남 전쟁에서 미군이 베트콩과 전휴(戰休) 철수하자 1975년에 공산 통일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다. 김정은의 야욕에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미국과 직접적 대화를 통해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다.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으면 무기 수출은 물론 한국을 마음대로 요리하여 결국 경제대국으로 부상한다. 북한의 꿈인 자주국방과 경제대국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절호의 포석(布石)를 동시에 노려왔고 이제는 그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할 것이다. 서울 불바다, 워싱턴 쑥대밭의 기치 아래 통미봉남의 자주외교정책을 택한 북한에게 한국이어떤 제안의 문을 열어 놓아도 북한의 마음을 돌이키기에는 어렵고, 돌이킨다 해도 이는 일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 결국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와 같이 8조 수천억원의 현금과 현물로 입을 막아도 북한은 전화야욕에 의한 무력통일 전략을 절대로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며, 한국은 자주국방이 없는 한 영원히 북한의 봉토국으로 전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 한다고 큰 소리 치지만 이는 허풍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면 한국과 북한정권은 동시에 지구상에 사라지고(수천만명의 인명 살상) 한반도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영토로 편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세계 3차대전의 유발점이 될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은 군사력이 약한 한국이 절대로 북한을 먼저 공격하지 못할 것도 잘 알고 있고, 미국이 절대로 북한을 선제타격하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터득하여 1만Km 이상을 비행하는 화성 14형을 날리면서 즐기고 있다. 아마 김정은은 미사일에 한국의 주요기반시설이나 일본내 미국기반시설과 미본토의 좌표를 입력해 놓고 때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의 명령한마디로 모든 것이 일순간에 초토화 돼 사라질 것이다. 중국은 사드 배치를 배척하고, 미국은 사드 배치를 원하고, 한국은 환경영향평가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시간벌기에 들어간 것도 김정은 이미 계산하고 있을 것이며, 한국과 미국만 김정은의 화약냄세 속셈을 분석판단하지 못하고 당근과 채찍으로 김정은의 칼날위에 춤추고 있고 김정은 이를 보고 즐기며 유유히 놀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