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을 펴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성경을 정확하게 알면 하나님을 안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분적으로만 알지 성경속에 있는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마음을 더듬어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귀한 것일 수록, 좋은 것일 수록, 중요한 것일 수록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나 또한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대부분 내가 모든 것을 쥐고 살아왔다. 내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데도 나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큰 군대나 사단, 연대급 부대는 아무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 수 천명이 되는 연대나 사단의 부대장은 군대 경험이 많고 지혜가 있는 사람이 맡게 되는 것이다. 군대만 그런것이 아니라 나라와 정부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을 뽑을 때 아무나 뽑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혜롭고 분명한 철학을 가진 사람을 뽑아 대통령으로 세운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영혼이, 큰 부대나 대통령보다 더 중요하지 않는가? 여러분의 영혼을 아무 경험이 없는 여러분 자신에게 맡기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것이다. 자신이 장차 영원한 멸망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영원한 천국으로 갈 것인지 이 중요한 문제를 많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 자신에게 맡기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야 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보는 눈을 우리는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들으시는 그 귀를 우리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이 내 인생을 이끌어 나간다면 너무 은혜롭게 모든 일이 이루어 질 줄을 아는 것이다. 지난 호에 창세기 2장을 읽었다. 2장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에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 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지 2장1절은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다. 정말 소망을 주는 이야기다.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의 지으신 땅이지만 아름답지가 않았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 하나님의 본래 마음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새가 노래하고 생명이 번성하고 충만하게 되는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라사대" 하시면서 어두움의 세계를 밝고 아름다운 세계로 바꾸어 나가셨다. 그리고 이제 창세기 2장 1절에서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고 말씀하셨다. 말씀대로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의 만들고 싶었던 세계를 완성하신 것이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인간의 능력의 차원에서는, 인간의 생각의 한계에서는 과연 "다 이루니라" 가 가능했을까? 사도행전17장에서 사도바울은 아덴에 가서 철학과 종교에 매인 사람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행17:26) "인간의 거주의 경계를 한했다" 라고 말씀했다. 거주의 경계를 제한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왜 제한된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게 무슨 뜻인가? 물론 그렇게 보인다. 독자 여러분, 우리가 지구의 테두리 안에서 얼마나 벗어날 수 있겠는가? 우주선을 타고 얼마나 멀리 갈 수 있겠는가? 어디까지는 갈 수는 있겠지만 거기까지가 거주의 경계를 제한한 것이다. 우리의 경계가 자유로운 것 같지만 제한 되어있다. 우리는 거주의 경계만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경계도 제한되어 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