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가 지난 18일 도서관 강당에서 정현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내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총동창회장 축사 ▲총장 회고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사 6명, 석사 2명, 학사 292명 등 총 301명이 학위를 받았다. 정현태 총장은 “경일대학교는 1963년 개교 이래 54년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인공으로 대학발전을 거듭해오며 최근에는 다수의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고 각종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졸업생 여러분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학”이라고 밝히며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은 전문성과 인성을 바탕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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