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5일 경북 김천시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 10개 협력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조건과 국제 노동기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관한 권고를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체제이다.구권호 본부장은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을 유지, 발전시키는 선진 경영의 필수 요소로,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활동을 시스템화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재해를 예방해 비효율적인 손실을 막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많은 사업장에서 KOSHA 18001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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