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상주과학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이번 대통령상의 쾌거는 매년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및 선행 연구자와의 연계를 통해 꾸준히 지도한 결과라 더욱 빛이 났다. 상주 중모초등학교 손동균(6년), 임현규(6년), 이태엽(6년) 학생(지도교사 박진우)의 작품은 '모기로 우화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장광규 교육장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중모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상학생 및 지도교사에게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학생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창의·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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