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지난 15일 대구엑스코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건강관리 시스템의 미래 전망에 대해 모색하는 토론회, 지역 스포츠 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먼저 데일리헬스케어 실증사업단이 오전 10시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대구 포럼’을 진행했다. 대구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연 이 포럼은 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등 융합을 기반으로 한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 물결’이라는 주제로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ICT 융합 사업 추진 현황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사업 소개·서비스 등 발표가 이어졌다.이어 ‘의료/헬스케어 산업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열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 소개 ▲AAL 스마트 헬스케어 공동주택 ▲Cloud in Healthcare ▲인공지능 헬스케어 챗봇 기술 현황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됐다.이후 일반 참석자들과 각각의 주제 발표자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대구TP 데일리헬스케어 실증사업단에서 구축한 국제표준기반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은 지난달 국제의료표준화기구인 IHE와 HL7에서 시행한 인증테스트를 통과해 국제적인 플랫폼으로서 검증을 마친 바 있다.또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및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같은 날 오후 4시 ‘대구·경북 스포츠산업 IR 피칭데이’를 열었다.이날 피칭데이에는 ▲이공이비피엠㈜ ▲㈜제스트 ▲㈜원소프트다임 ▲쇼인도어스포츠 ▲㈜이씨쓰리 ▲피벗 등 지역에 소재한 스포츠산업 관련 6개사가 참가해 전문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IR을 발표했다.이어 참여 기업들과 투자사간 1:1 집중 상담 및 전문 컨설팅이 진행됐다. 대구TP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6곳의 투자사(VC) 중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스포츠 계정 운용사로 선정된 보광창업투자,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포함돼 참여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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