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 18일 신입직원 42명이 대구시 동구 안심동 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홀로 어르신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신입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급식을 준비했으며 참기름, 유과, 잡곡 등 추석 맞이 선물도 전달했다.신입직원 대표 김한진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감정원은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지난해에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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