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 6개 대학(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이 취업캠프를 열어 상호 정보교류 및 벤치마킹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6개 대학 연합 취업캠프는 각 대학별 20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계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연합 취업캠프에서는 LG CNS와 풀무원에서 인사를 담당했던 휴먼네트워크의 강경원 상무의 '블라인드 채용을 대비한 핵심전략수립 및 채용트랜드 분석'을 주제로 한 특강, 역량 중심 입사지원서 컨설팅, 직무전문가 초빙 교육, 지역 주요 기업체 인사담당자 초빙 토크 강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입사지원 컨설팅과 직무전문가 초빙 교육은 직무 단위를 경영지원직군, 영업직군, 금융권, 생산직군, 품질직군, R&D직군 등 세부화해 효율을 높였다. 또 역량 중심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통해 직무역량 핵심키워드 이해와 역량 중심 입사지원서 작성과 개별 코칭도 이루어졌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지역의 6개 대학이 협력해 출신대학을 불문하고 취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학생들에게는 취업정보 교환의 장이 되어 타 대학 학생들은 취업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좀 더 넓은 시선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정기적으로 이런 행사를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6개 대학은 지난 3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계명대는 지역사회 봉사 및 공동 프로젝트(R&D 포함) 사업 공동 추진, 취·창업캠프 및 박람회 공동개최 두 분야의 주관 대학을 맡고 있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