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의심 물질이 발견된 7개교(초5, 중2) 23개 교실에 대해 공기질 측정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돼 해당 교실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내 석면 해체·제거 학교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정부합동(환경부, 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 전수 점검한 결과, 의심 물질이 발견된 7개교에 대한 조치로 해당교실에 대해 정밀청소를 하고 공기질 측정까지 했다.  이어 25일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정상이 나올 때 까지 해당 교실의 사용을 중지하고 특별교실과 잉여교실을 활용토록 하고 공기 중 비산석면 농도 확인을 위해 학교 관계자외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실내 공기질 측정을 벌였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용 중지한 교실의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안전성에 대해 소속 학교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려 안심시키고 향후 석면해체·제거 공사 시에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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