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가을 시즌을 앞두고 청바지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8일부터 10원 5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프리미엄진 인기 상품전’을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데님 브랜드로 유명한 게스진과 버커루, 리바이스가 참여하며 2017년 F/W 기획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게스진’ 가격은 긴팔 티셔츠 3만8천원, 데님 7만8천원, 맨투맨 5만8천원에 선보인다. 이 외 특가상품으로는 티셔츠 1만9천원부터, 데님 4만9천원부터, 스웨터와 가디건 3만9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리바이스’에서는 청바지 6만9천원, 맨투맨 후드티셔츠 4만9천원, 시즌 인기 상품인 트러커자켓(청자켓)을 대구점 단독 특가 9만9천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버커루’에서는 청바지 3만9천원, 티셔츠 1만9천원, 항공점퍼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