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1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에스이 등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 관람객 및 인근 상인들에게 가스안전 요령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가스공사 성영규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지역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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