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함께 경북 영천시 자양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는 공단 버스에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30여 가지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전국을 다니면서 무료진료를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한편 이날 공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양면사무소에 3D 입체 온열 발마사지기 1대를 기증했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