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7일 대학 보건관 동산홀에서'계명문화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성과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계명문화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유해 상호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 포럼에는 한국전문대학협의회 황보은 사무총장을 비롯한 협약산업체 및 가족회사 인사와 전 교직원을 포함한 대학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황보은 사무총장이'계명문화대학교 학생 성공을 위한 특성화 전략'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계명문화대학교 김효철 전략기획실장의'계명문화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운영 성과', 고병호 교무부장의'학과별 특화프로그램 우수사례'발표로 진행됐다.또 이상석 교수(기계과)가'직무중심 고등직업교육의 성과 확산'을 주제로 특성화 기반의 고등직업교육과정 확산과 공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황보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강연에서는"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일자리에 많은 변화가 예측된다"며"전문대학은 융합과 교육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명호 총장은"3년간 운영한 우리대학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대학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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