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자회사인 '티웨이에어서비스'가 예약센터(콜센터)의 업무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본격적인 인재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부터 티웨이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회사인 '티웨이에어서비스(TWAYAIR SERVICE, 'TAS')'의 예약센터 업무 담당자를 모집하고 있다. 예약센터는 전화를 통한 예약 업무, 여정 변경, 부가 서비스 신청 등 고객과의 접점에서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월,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여객 운송 관련 업무를 티웨이항공 자체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자회사 '티웨이에어서비스'의 신규 인력을 모집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업무의 범위를 예약센터까지 확장한 것이다.  '티웨이에어서비스'의 예약센터는 2018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혁 티웨이에어서비스 대표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티웨이에어서비스와 함께 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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