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6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LINC+ 사업 캡스톤디자인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협약 산업체인사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과 결과 등을 발표함으로써 학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결과 현재'티슈링'제품을 개발해 특허를 앞두고 있는 퍼스널네일아티스반'티슈링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은행 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한 인테리어제품디자이너반'IN & IN팀이 수상했다. 또 은상은 빵과 디저트 개발을 제안 한 카페케이크디자이너반'상받을 조'가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동상 1팀, 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티슈링팀' 정혜빈(기업브랜드학부, 20세) 팀장은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주신 산업체 대표님과 지도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