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객실승무원들의 매력이 한껏 담긴 2018년 탁상 달력을 출시했다.이번 달력은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각 달마다 승무원들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월별 사진에 재치있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선사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하는 달력을 제작해 왔다.티웨이항공의 새해 탁상용 달력은 현재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000원이며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파스텔 톤 배경의 이번 달력은 승무원들의 재능과 미모는 물론,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기내식 할인, 국제선 운임 할인 등 쿠폰 혜택까지 달력 뒷면에 제공돼 있다"고 밝혔다. 안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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