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18일 오후 경주안강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 제1기 스마트폰기초과정반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여유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 제공과 컴퓨터를 비치해 앱제작, 자서전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기초, 컴퓨터 심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졸업식은 과정별로 이날을 시작으로 21일, 22일 3일간 진행되며 7주 과정을 마친 20명의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되고 무료로 재능기부 해준 강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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